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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75

아침마다 나에게 하는 말 아침마다 나에게 하는 말 아침마다 너 자신에게 이런 말을 하라. 오늘 나는 주제넘고 배은망덕하며 뻔뻔스럽고 정직하지 못하며 시기심이 많고 사교성도 없는 사람들과 만나게 될 거라고 말이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자성록》중에서 - * 살다보면 좋은 사람도 만나지만 엉뚱하고 고약한 사람도 만납니다. '사람 보는 눈'과 직관력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엉뚱하고 고약한 성품을 지닌 사람 중에는 다름 아닌 '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침마다 나에게 하는 말은, 다른 사람이 아닌 '나'를 깨우치는 말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황보서 - 울고넘는 박달재(휘바람 연주)" 2022. 8. 31.
함안, 강주리 해바라기가 피었습니다 함안, 강주리 해바라기가 피었습니다 "가는 세월아 - 소프라노 색소폰 이석화" 2022. 8. 31.
꽃사과 (애기사과, 서부해당화) 꽃사과 (애기사과, 서부해당화) "박진도 - 유리벽 사랑(반주곡)" 2022. 8. 31.
울산대공원 나들이 울산대공원 나들이 현충탑 "Orlando Riva Sound - Indian Reservation(인디안 보호구역)" 2022. 8. 30.
능소화와 미국능소화 능소화와 미국능소화 능소화 미국능소화 "전자올겐 보고싶은 여인" 2022. 8. 30.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태도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태도 메멘토 모리와 아모르파티. '죽음을 기억하라'와 '운명을 사랑하라'는 죽음과 삶이라는 상반된 의미의 조합이지만 결국 같은 방향을 바라봅니다. 내가 언젠가 죽을 것이니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하라는 것이고, 그러니 지금 네가 처한 너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것이죠. 저는 이런 태도가 자존 같습니다. 어떤 위치에 있건, 어떤 운명이건 스스로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것. - 박웅현의《여덟 단어》중에서 - * 삶의 진정한 고수는 누구일까요? 자기 자신을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이 고수입니다. 다른 사람까지 존중한다면 고수 중의 고수입니다. 여기에다 사랑까지 할 수 있다면 두말할 나위가 없는 최고수입니다. 2022.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