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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공간

그리움 때문입니다. 토소/정해임

by 정숙이 2023. 11. 10.
      그리움 때문입니다. 토소/정해임 노을이 아름다운 건 당신을 기다리는 그리움 때문입니다. 당신이 아름다운 건 당신을 그리워하는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이 뜨거운 건 꺼지지 않는 불타는 사랑 때문입니다. 용서가 사랑이라는 건 화양연화가 있는 사랑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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