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연화리의 젖병등대 일출(영상글첨부)

 

♥인생은 딱 한번뿐입니다.후회 없이 삽시다 ♥


나는,
존경은 받았으나 사랑은 못받았다.
그래서 외로웠다,
다르게 산다는 건.외로운 것이다.

세속적인 문필가로 교수로,
장관으로 활동했으니,
성공했다고 할 수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실패한 삶을 살았다.
겸손이 아니다. 나는 실패 했다.
그것을 항상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내게는 친구가 없다.
그래서 내 삶은 실패했다,

혼자서,
나의 그림자만 보고 달렸 왔던 삶이다.
동행자 없이 숨가쁘게 여기까지 달려왔다.
더러는 동행자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보니 경쟁자였다.

이어령 교수님의 
마지막 수업에서 남긴말이다.

정기적으로 만나 밥 먹고
술 마시고 커피 마시면서
수다떨 수 있는 친구를만 들어야
그 삶이 풍성해 진다.

나이 차이, 성별, 직업에 관계없이,
함께 만나 애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외롭지 않을 것이다.

조용히 애기를 듣고,
얘기를 나누고 조용히미 소 짓는,

그런 친구가 있다면,
그것이 성공한 인생이다,


난 그런 진실한 친구가 없어,

늙어가며 더욱더 후회스럽기만 하다.
정말 바보스러운 삶이 였다.
정말 바보스러운 삶이 였다!.

당신은 수다를 떨면서 서로간,
외로움을 달래줄 그런 벗이 있는지요 ?

오늘도 남여노소 연령구분없이
같이 밥먹고 술마시고,
즐거운.놀이와 운동도 함께하는
코드 맞는 사람들과,
성공적인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딱 한번 뿐입니다 !
호회없이삽 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인생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어령교수의 후회<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