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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의향기

한 방울의 그리움

by 정숙이 2022. 12. 23.

한 방울의 그리움 글/이 성 지 마른 지 않는 눈물 끝이 없는 그리움이여 오래전부터 현재까지 내 마음 서성거립니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기에 그대이기에 떠나 않는 사랑 있으므로 계셔요. 언제나 그대 이름 내 마음에 지지 많고 자리에 잡고 있습니다. 우리 함께 할 수 없는 것일까요. 이렇게 가슴 아파하는 마음 그대 진정 알기나 하나요.